취업 · 모든 회사 / 회계

Q. CPA 유탈 이후 취업 관련해서 조언받고 싶습니다. (회계/재무)

취준힘드네

올해 CPA 유탈했고 취업 고려중입니다. 남 29세, sky 수학과 졸업, 컴활1급&한국사1급, 토스AL 정도 있습니다(영어에는 크게 자신이 없고, 토익도 800점대 초반입니다). 아르바이트는 짧게 과외 한번 한 기억밖에 없고, 인턴이나 학회 등 대외활동 경험은 아예 없습니다. 하다못해 수업 중 팀플 관련 경험도 없고요. 동아리도 축구 동아리만 했네요. 1. CPA를 포기한다고 했을 때 금융공기업을 준비하면 NCS나 금융논술, PT면접 등을 짧은 기간 안에 준비하는게 가능할 지 의문입니다. 금공 직무기술서를 읽어봐도 막막하기만 하네요. 2. 자소서나 면접에서 갈등경험, 혁신 경험, 가치관 및 지원동기 등을 묻는데, 경험이 너무 없습니다. 관련해서 팁이 있다면 부탁드립니다. 3. 사기업에 자소서를 난사하는 경우, 기업 및 산업분석이 현실적으로 가능한가요? 기업 하나 분석하는 데도 며칠 걸릴 것 같고 되게 스트레스인데.. 4. 사기업의 경우 많은 나이가 얼마나 제약이 될지 궁금합니다.


2026.09.09

답변 5

  • 합격 기원삼성전자
    코상무 ∙ 채택률 59%

    채택된 답변

    1. 수학과+CPA 준비 경력이면 논리력/수리력은 강점이니 NCS와 금융 논술은 단기 집중해도 쉬이 풀릴 수도 있습니다. 시중 문제집 사서 출제 유형 보시고 준비에 어느 정도 노력이 필요할지 가늠해보시 바랍니다. 다만, PT면접 등에서 경험 부재로 다소 불리할 수 있으니 이점은 잘 커버하셔야 할겁니다. 2. 대외활동에 약점이 있다면 CPA 준비과정을 장기 목표 달성을 위한 자기관리, 유탈 이후 좌절 극복 경험 등으로 재구성해서 답변에 활용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이 경우 유탈 이후 뭔가 성과가 있으면 이를 연결하기 좋습니다. 3. 수십개 기업을 깊이 분석하는 것은 힘드니 지원 기업군을 5~10개 정도로 좁혀 산업 리포트 위주로 압축 분석하는게 현실적일 듯 합니다. 그 외 기업은 기본 자소서 각색해서 난사하시고 서합 이후 준비하시는 걸로 방향을 잡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4. 29세 남자 지원자의 경우 무경력 기준 불리한 것이 사실입니다. 그렇기에 위에서 언급한 CPA 유탈 이후 극복 경험 등을 좀 더 부각시켜야 합니다.

    2026.09.09


  • 다할수있습니다큐비앤맘
    코상무 ∙ 채택률 54%

    채택된 답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 부탁드립니다 ~~~~ 29세 자체보다 CPA 준비기간을 어떻게 설명하고 회계와 재무 역량으로 연결하는지가 더 중요합니다. CPA 유예까지 갔다면 회계 지식은 분명한 강점이므로 사기업 회계와 재무 직무도 충분히 지원해볼 만합니다. 금융공기업은 NCS와 논술까지 새로 준비해야 하므로 목표 기관을 좁힌 뒤 실제 전형과 기출을 보고 준비기간을 판단하는 편이 좋습니다. 경험이 부족하다고 거창한 갈등이나 혁신 사례를 만들 필요는 없습니다. CPA 장기수험 과정의 계획관리와 실패 이후 개선, 과외나 축구동아리에서의 협업처럼 작은 경험도 행동과 결과를 구체화하면 활용할 수 있습니다. 사기업은 모든 회사를 며칠씩 분석하기보다 산업별 공통 자료를 먼저 만들고 지원 기업의 사업구조와 최근 이슈, 지원 직무만 추가하는 방식이 효율적입니다. 지금은 자격증을 더 늘리기보다 실제 지원과 면접을 병행하면서 부족한 실무 경험은 회계 관련 인턴이나 계약직까지 넓혀 보완하는 것을 권합니다.

    2026.09.09


  • 취뽀도우미입니다대구교통공사
    코이사 ∙ 채택률 95%

    채택된 답변

    CPA 수험 기간은 결코 헛된 시간이 아니며 보유하신 SKY 수학과 학위와 컴활, 높은 수준의 어학 성적은 사기업과 금융공기업 모두에서 충분히 경쟁력 있는 스펙입니다. 금융공기업의 경우 CPA 공부 과정에서 회계와 재무 이론을 깊이 있게 다졌기 때문에 필기시험의 전공 과목은 이미 큰 준비가 되어 있는 상태이며, 남은 기간 동안 NCS와 금융논술에 집중한다면 단기 준비도 충분히 승산이 있습니다. 직무기술서가 막막하다면 공인회계사 시험 합격자 수준의 재무 회계 지식을 바탕으로 기업의 재무 건전성 분석이나 자금 운용 등의 업무를 수행할 수 있음을 매칭해 보면 방향성이 보입니다. 대외활동이나 팀플 경험이 부족하여 자소서 소재가 걱정되겠지만, 축구 동아리에서 팀워크를 발휘했던 경험이나 CPA를 준비하며 겪었던 극심한 스트레스 극복 과정, 방대한 학습량을 효율적으로 소화해 낸 자기주도적 성과 등은 훌륭한 갈등 및 혁신 경험의 소재가 될 수 있습니다. 사기업 지원 시 매번 기업과 산업을 깊이 있게 분석하느라 스트레스를 받을 필요는 없으며, 지망하는 핵심 산업군 두세 개를 정해 공통적인 재무 이슈를 파악해 둔 뒤 개별 기업의 최근 재무제표와 사업보고서 중심으로 빠르게 핵심만 파악하는 요령을 기르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나이의 경우 사기업 재무·회계 직무는 실무 투입 가능성과 조직 적응력을 중요하게 보기 때문에 숫자로 드러나는 나이 자체보다 수험 기간의 공백을 어떻게 성실함과 직무 역량으로 포장하느냐가 훨씬 더 중요하며 충분히 극복할 수 있습니다.

    2026.09.09


  • P
    PRO액티브현대트랜시스
    코부사장 ∙ 채택률 100%

    지금 상황에서는 나이가 가장 큰 문제라고 보기보다는 CPA 준비를 하면서 쌓인 전문성과 학업 역량을 어떤 직무로 전환해서 보여줄지가 더 중요합니다. SKY 수학과에 CPA 준비 경험까지 있다면 일반적인 신입 지원자와 비교했을 때 오히려 숫자와 논리적 사고라는 강점이 분명합니다. 다만 인턴이나 프로젝트 경험이 없기 때문에 금융권이든 사기업이든 처음부터 여러 직무를 동시에 준비하기보다는 하나의 방향을 정하고 빠르게 경험을 보완하는 것이 좋습니다. 첫 번째로 금융공기업은 짧은 기간에 준비가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기관마다 필기와 면접 구조가 달라서 처음부터 여러 기관을 동시에 준비하는 것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NCS는 의사소통, 수리, 문제해결 같은 기본 영역을 중심으로 기출을 풀면서 감각을 익히고 금융논술이나 전공시험은 목표 기관을 2곳 정도로 좁혀 준비하는 편이 현실적입니다. NCS 공식 사이트에서도 기관별 직무기술서와 채용공고를 확인할 수 있으니 직무기술서를 처음부터 완벽하게 공부하려고 하기보다 내가 지원할 기관의 직무와 평가방식을 파악하는 용도로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두 번째로 경험이 부족하다고 해서 없는 경험을 억지로 만들 필요는 없습니다. 갈등 경험이 없다면 팀플을 꾸며낼 필요도 없습니다. 과외 경험이나 축구 동아리, CPA를 준비했던 과정에서도 목표를 세우고 어려움을 해결했던 경험, 꾸준히 공부했던 경험, 계획이 틀어졌을 때 대응했던 경험 등을 찾아낼 수 있습니다. 특히 CPA 준비 경험은 단순히 시험에 실패했다는 소재가 아니라 장기간 목표를 설정하고 전문적인 회계 지식을 학습했으며 예상과 다른 결과가 나왔을 때 진로를 재설계했다는 관점으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이것만으로도 자기소개서와 면접에서 상당히 좋은 소재가 될 수 있습니다. 세 번째로 사기업 지원을 할 때 모든 기업을 며칠씩 분석할 필요는 없습니다. 오히려 그렇게 하면 지원 자체가 지속되지 않습니다. 지원 전에는 기업 홈페이지와 최근 뉴스, 사업보고서에서 사업구조와 주요 제품 정도만 빠르게 확인하고 직무에서 요구하는 역량을 공고와 연결하는 정도로 1시간 내외의 기본 분석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후 서류 합격이나 면접 단계에 들어간 기업에만 분석 깊이를 높이는 방식이 효율적입니다.

    2026.09.09


  • 멘토 호날도KT
    코전무 ∙ 채택률 59%

    ● 채택 부탁드립니다 ● CPA 유탈 후 취업을 고민하신다면 금융공기업과 사기업을 모두 열어두되, 준비 방향은 구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수학과 전공과 CPA 공부 경험은 회계재무 직무에서 활용할 수 있는 강점이며, 29세라는 나이만으로 취업이 어렵다고 판단할 필요는 없습니다. 금융공기업은 NCS와 전공 필기, 논술 및 면접을 별도로 준비해야 하므로 단기간 합격을 전제로 하기보다는 목표 기관의 시험과목을 확인하고 모의고사로 현재 수준을 점검해보세요. 사기업은 회계, 재무, 자금 등 직무를 좁혀 지원하면서 실무 경험을 보완하는 것이 현실적입니다. 자소서 경험은 반드시 인턴이나 대외활동이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CPA 공부 과정의 계획 수립과 실패 후 개선, 과외 경험, 축구 동아리에서의 협업 등을 실제 사례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없는 갈등이나 성과를 만들어내지는 마세요. 기업분석은 모든 회사를 며칠씩 깊게 조사할 필요는 없습니다. 산업과 직무별 공통 내용을 먼저 정리하고, 지원 기업의 사업구조와 최근 실적, 주요 이슈, 지원동기만 추가하는 방식으로 효율화하시면 됩니다. 현재는 자격증을 더 늘리기보다 지원을 시작하면서 회계 실무 인턴이나 계약직 등 경험을 확보하는 방향을 추천드립니다.

    2026.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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